더지는 양부모님이 폭력성 옳은데다가 쓰라고 팔라딘 일찍 시켜줬을거같음 

그러다가 홀라당 맹파해버리고 바알버지 품으로 쏘옥 들어가버렸을듯

 

 

 

그러나 대가리 깨지고 변화한 더지... 이것에 깊은감동이잇다고생각합니다. 바알스폰이라도 선하게 살수있어 

대가리가 깨져도 행복할수잇어 . 

 

더지 인생최대고민

 

 

if 신게일 엔딩... 

 

 

서로를 사회에 방생하지말고 평생 행쇼하길 !!!!

 

 

 

더지 식인설정 진짜 .... 개.. 좋아합니다 

..... 

 

 

 

그냥 개같앴던 젊은시절 

 

 

가속노화여행 

 

 

종변의맛tv

 

 

 

 

 

 

살해협박 아니고 고백공격하는거임 ...

더지식 사랑3 

 

 

할신 도시 도착하면 3걸음마다 한번씩 도시 붐따날리는게 너무쳐웃김 

아 그만뭐라해요

 

 

타브: '이럴줄 알았으면 그림 좀 배워둘 걸 그랬다' 후회 

 

 

 

꼬리로 어느정도 감정표현이 되는게 진짜 넘조흠................................ 개꼴종족 

 

 

 

 

 

 

타브의 과거잼얘는 타브 프로필에 마저 ... ^^

https://jotmanglife5.tistory.com/1622

 

타브 그뭔씹과거 겸 간단프로필

계속 조금씩 수정되는듯 타브 메인테마https://youtu.be/9srjvScFAdI?si=L202yJ-evhvk7Nd- 본명 안테Anthe / 발더스 아랫도시 출생중립선45~50살 언저리195cm 이상 언저리 100kg 언저리 (근데 근육보다 지방이 더 많

jotmanglife5.tistory.com

 

 

 

 

 

 

 

 

 

후반부 황제랑 관계 요약짤 

 

 

 

 

 

 

 

 

지랄말고 내일도 같이먹어

 

 

돼지.

 

 

타브는 분노가 사라진게 아니고요 

그대로 있는데 그걸 억누르는 방법을 배운겁니다

 

 

 

아타랑 더지 관계도 졸라 재밋슨

 

불쾌...

 

 

 

 

 

 

 

더지는 더지가 아니었다면 화가를 했을 것.

 

한편 타브 그림실력 

 

 

 

 

 

 

인외충한테 슬폼을 거절하고 선루트를 타라는건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이 벤터 제정신인가 존나웃겨서 

 

 

 

 

 

제블로어쨩

 

 

 

 

 

 

 

힐은 역시 클레릭에게 

 

 

 

 

 

 

 

 

 

 

 

충동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성격이 이럼.

 

 

가슴공격

 

 

 

 

 

 

 

 

 

 

 

 

 

 

타브 과거요약짤

 

 

 

 

어떤분이 짤로 써도되냐고 물어보셔서 기뻤던 (??

 

 

 

 

 

 

개같이 멸망

 

 

 

 

동행초반 상상도

 

 

 

 

응 ~ 내가 다해줄게 어릴적친구구해주고난민들구해주고고블린부락쓸어주고삼악신잡아주고절대자물리치고세상구해주고발도닦아주고음식도차려주고옷도입혀주고다해줄게 

 

 

 

1차로 타브시드 엔딩 본 후 그린거 

하... 진정한 영웅이 되는거 존나힘든거구나 쓰발 

 

그래서 사실 할신이랑 잘사는 미래는 두번째 회차에서 본 au같은거고(ㅆㅃ 

첫엔딩이자 (내머릿속의)공식엔딩은 타브시드엔딩임

첫엔딩보고 아니내타브존나열심히살았는데근손실문어가돼서동료들이랑더이상함께하지도못하고혼자외롭고고독하게엑!!!!!!!!!!!!!!!!!!!!!! 이얘기만 한달정도 하다가 이젠 받아들임

ㄱㅊ 나완전멀쩡

진짜괜찮음 ㅋㅋ 아 진짜괜찮아요 가끔눈물나오고 그러는데 근데 진짜 ㅋ 괜찮아요 

 

어디 적당히 깊고 그늘진 숲에서 농사지으면서 할신네 먹으라고 농작물좀 보내주고 

아타한테 식량조달 받고 대충 그럭저럭 잘살지 않을까 함

 

 

많은 것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타브?겠죠

 

첩첩산중에서 농사지으면서 사는 타브시드 상상

 

 

 

 

 

한번 드루이드는 영원한 드루이드다 . 

 

 

 

어린 할신이랑 타브 

 

 

할신이랑 같이 자고싶었던 타브 

 

근력은 서로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난 왤케 ab조합 사이에서 고통받는 아타 포지션을 좋아하는걸까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더지등장하죠 

2회차부터 더지로 플레이함 

 

타브를 꽤나 복잡한 인물상으로 플레이했더니 더지는 그냥 생각이란게없음 컨셉으로 갔답니다 

너무 생각이 없어서 문제

 

뭣보다 매력이랑 힘이 좋으니까 머리쓸일이없음... 

 

이때부터 더지게일 먹기시작했죠 

 

말을 똑바로 못하는 더지 

 

 

 

이런 코어로 먹기 시작했은.... 지금도 크게 다를거 없은

 

 

제목이 발더스게이트인데 발더스게이트 도착하자마자 플레이할의욕이 사라져버리는 놀라운게임 

 

 

 

 

 

 

각자 엔딩보고 그려준 프사

정상적인 관계의 커플링을 못 굴리는 사람 

 

 

 

더지 지능 요약 

 

 

 

 

 

 

 

 

 

참 잘했어~ 다신그리지마

 

 

 

 

 

 

 

이때쯤부터 슬슬 3차 하면서 드워프타브 만듬 

근데 세이브파일 날라가서 완결못함 (아직도)

 

 

웃겨죽겠다 시방 

 

 

 

재미로 그려본 할신타브 2세물 

커플링으로 파진않지만 가끔씩 욕망이 나타날때가 있음. 

 

이런거라든지...

하나의 거대한 if세계관과 다를바없는겁니다. 만약 타브가 제드였다면 .

 

 

게일한테 폴리제안했다가 개혼난썰푼다 

 

 

이러니까 둘이 사귄다고 오해하지 

 

 

 

이때부터 점점 개그욕심 못참고 할신마저 개그포지션으로 끌어내려버림 

 

 

 

 

더지: 경멸받는쪽

 

 

더지가 이 개.큰.지랄의 모든 배후인게 밝혀졌을때 게일 반응보고 아 백퍼 차였다 이건. 싶었는데 아니여서 오히려 더충격. 

게일 ㄴ ㅓ 어딘가 심각하게 잘못된부분이있어.

 

 

 

 

 

아직도 문신그릴줄모름ㅅㄱ

 

 

컴패들 드본화 

 

 

타브 특: 고향 오면 옛날 개버릇.거지인성 돌아옴 

 

 

자네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

개가되는 재능

더지식 사랑

 

 

 

더지식 사랑2 

 

 

 

 

 

 

 

 

 

더지랑 오린이 관계 요약 .jpg

현재 타브는 저기서 더 살이 쪘다고 합니다 

 
 
 
 
 

갓 입덕했을때 그림부터 재업할거라서 뒤로갈수록 최신임 

 

 

 

제일 처음 그린 타브 ㅋㅋㅋ 

 

초기부터 지금까지 굳건히 남아있는 돼지설정....

돼지.

 

 

 

가장 처음 그린 컴패들 시리즈

 

 

할신 너무 그리기 어려워서 한창 절망하던시절 열심히 연습하던거.... 근데 문제는? 지금도 어렵습니다 뿌슝빠슝

 

동족들끼리만 통하는 뭔가의 죠크 

 

 

 

 

 

 

 

 

 

 

ㅈ 

티플링!!!!!!!!! 동족!!!!!!!!!! 챙겨줘!!!!!!!!! 칭구칑기!!!!!!!!!!

 

 

로테이 되는걸 즐기는 타브

 

 

덩치차이...

 

 

 

티플링 인생 속 갈고닦아진 병먹금실력 

모욕적인 언사는 아예 고막에서부터 차단이 된다고 하네요 

 

 

 

안수르퀘 후기.jpg

 

티플링은 꼬리가 진짜 씹모에라고 생각한다.... 반박할수없다.

여기까지도 타브 뿔을 어케 그리는지 감을 전혀 못잡고있는 상태

사실 지금도 모름

 

 

돼지

 

 

 

 

 

 

할신이랑 아타 같이 데리고 다녔을 때 유일하게 둘다 붐업한 사건 

 

 

 

이때부터 섀하의 미소에 반했던거같다.....

 

 

아니 같이 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말만 꺼내봤는데 엄청 붐따하더라고.... 난 그냥.. 그냥 친해지려고...

ㄴ근데 미조라랑은 왜 했죠?

궁금하잖아. 책임없는 쾌락을 준다잖아. 

 

은근히 타브랑 윌이랑 안맞을거같은 부분이 많음 ㅋ

그뭔씹

 

커플링이 아니라 베프 페어로 먹음 

대충 관계가 이러함 (이게뭔데 

 

 

 

그리다보니 너무졸려져서 퀄이 떡락해ㄱ- 

 

자기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갖고있는 상대를 서로서로 부러워하는 관계로ㅋㅋ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음 (직업도같음. 심지어 연령대도 비슷함.)

타브는 겉으론 선해보여도 자기 본성에 반해서 열심히 차카게 살아보려고 온갖 인내 인성갈고닦기똥꼬쑈를 다하는 반면 할신한테는 그런 인생이 너무 당연하고 쉬워보이니까 부럽고

할신도 겉으론 듬직해보여도 책임에 묶여서 속으론 다 썩어가지고 자아 욕심 기타등등 전부 꽉꽉 눌러놓고 존버만 백년짼데

타브는 냅다 질러대고 앞뒤없이 자유롭게 행동하는게 부러울듯 

그치만 누군가와 가까워진다는 것은 상대에게 환상을 가졌다가 그 환상이 깨지는 것까지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음 

내가 상대에게서 보고싶었던 점으로 덧그려놨던 그 공간이 비워지고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상대의 진실된 면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서 가까워진다 생각해

 

 

 

글고 깊생해봣는데

겜 시스템은 무족권 컴패와 사궈서 연인이 됨을 선언하고 연애떡(?)을 쳐야만 함께할수 잇는걸로 되어잇어서 집밥도 최대한 그러한 도식(?? 을 따라가보려고 했지만..... 

 

나도 걍 편의상 둘을 커플링 명처럼 부르긴 하지만  역시 암만생각해도 둘이 로맨틱한 관계는 아닌거같음 

함뜨도 꼴리면 하긴할텐데... 근데 타브가 굳이 할신이랑만 하는것도 아니고.. 할신도 굳이 타브랑만 해야되는것도 아닐듯.. 걍 서로 오래 붙어있다보니 종종 하는정도 (?

간단히 말하자면 걍 타브는 에이엄(특히 강경 에이로맨틱)이라 정리할수 잇을듯!

뭐 하여튼. 그냥 주변사람들이랑 키우는 애기들이 보기엔 그냥 둘이 맨날 같이있으니까 부부인가보다 싶겠지 

할탑도 딱히 일일히 아니라고 하고다닐거 같지도 않고 귀찮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듯 

같이 살다가 타브 자연사하든 사고사하든 죽어도 할신은 뭐 막 평생 수절한다거나 그러지도 않을듯 . 물론 얼마동안은 보고싶어서 슬프긴하겠지 

그래도  나중에 할신 죽을때쯤 타브랑 함께했던 추억 생각하면서 기쁜마음으로 눈감을수 잇을거야 

 

한줄요약: 쌍방동경 -> 찐친  

엔딩 후에 같이 남아서 애기들 보살피고 같은 밥상에서 밥먹고 꼴리면 떡도 치는데(근데 이것도 더 늙으면 안할듯ㅋㅋ)

연인은아님 하지만 서로에게 목숨도 맡길수잇음

 

그냥 맨날 농사짓고 애들키우고 담타하면서 노가리까고 햇음 좋겠다 

늙은이들의 느릿느릿하고 별볼일없는 시시콜콜한일상들.. 

 

 

 
 

 

타브 메인테마

https://youtu.be/9srjvScFAdI?si=L202yJ-evhvk7Nd-

 

본명 안테Anthe / 발더스 아랫도시 출생

중립선

45~50살 언저리

195cm 이상 언저리 (근육보다 지방이 더 많음)

 

유년시절 타브의 부모는 불법적인 물건을 유통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날때부터 거친 환경에서 자라났다 

타브는 친부모보다 그들의 동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마찬가지로 죄다 범죄자들)

그들은 타브 앞에서 술에 취한채 폭력을 휘두르고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지만

동시에 겨우 벌어 산 빵을 나눠주었고 편견없이 그들의 아이들과 뛰어놀게 했다.

타브가 완전한 악인으로 자라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일지도 모른다.

20대 후반~ 30대 초에 일어난 가족사에 얽힌 참극으로 완전히 삶의 의지를 잃고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꽤 오래 했으나 좋은 스승을 만나 소잃고뇌약간 고쳤다

 

평소에는 늘 드루이드 옷 입고다님

 

전투복

 

일상복 

 

 

[가족 관계]

어머니 - 인간 (사망)

아버지 - 인간 (사망)

동생 - 인간 (사망)

 

[기타 관계]

아랫도시 뒷골목 친구들 (발더스 떠나면서 연락 끊김)

스승 - 하프 드로우 드루이드 겸 장의사 (사망)

 

[동료 관계]

많이 친함 - 할신, 섀하, 아스, 칼랔

적당히 친함 - 게일, 자헤, 윌, 레이젤

초큼 어색함 - 미조라(?), 민스크(함께할 시간이 넘 짧앗던 이슈)

?? - 민타라 (동료 영입을 안했던 이슈로...)

많이 친했다가 적대됨 - 황제

 

 

<타브's 드루이드 스승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TOP 2>

1. 너는 본래 성질이 드러워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한다.

2. 방좀치워.

이 중 2번은 아직도 못고침

 

 

 

 

[성격]

인성 빙산

 

 

-거대한 자연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vs 거대한 자연 속에 나는 유일하고 가치있다

ㄴ여기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살아감

그래서 가끔 멘탈 나가서 삐끗하면 젊었을때 개막장으로 살던 성격 나와서 히히 인생은 좆도 덧없는거란다! 나는 티끌에 불과해! 하면서 술쳐먹고 뒈질거라고 함

드루이드 스승님은 대자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을 가르쳐줬고 이를 통해 타브는 드러운 성깔머리를 누르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배움

 

- 거지발싸개같이 살던 과거는 잊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싶어함

오래도록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살아왔던 탓에 자기 쪽의 이득을 위해선 남이 피해를 입는 것도 냉정하게 모르는 척, 혹은 다소 비도덕적이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스승님의 박애주의적인 생애를 뒤따르려다 보니 늘 여러 자아가 내면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편임.

스승의 가르침은 다소 억압적인 면도 있었으나 타브는 여전히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고 있음.

다만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계속 억누르다 보니 가끔 한계에 다다르면 뚜껑이 쳐날라가서 상식에 어긋난 행동, 충동적인 행동을 벌이기도 함. 

그래도 남 앞에서 거의 드러내지 않는 면이긴 함. 만약 타브가 이정도로 돌아버렸다는 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나 아마 주변 사람들도 멘탈 나갈만할 상황에 처한것이므로 ? 

 

- 대체로 유쾌한 성격,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 감정표현이 다양함.

남의 일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자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존재들에게는 과할 정도로 헌신하는 편. 개인의 강박+스승님의 신념이 뒤섞인 무언가

 

- 할신과의 관계

https://jotmanglife5.tistory.com/1623

 

 

[엔딩]

타브 성격따라 두가지 봤음

 

(1) 타브시드 독거노인 엔딩 

황제 정체 알고 나서 갈라선 뒤 자기가 일리시드됨 (황제가 일부러 타브 속마음을 읽고 스승님이랑 비슷한 외형으로 등장해 환심을 산 것에 대한 개 큰 트라우마 자극돼서 대판싸움) 

동료들은 이제 각자 새로운 삶을 살테지만 타브야... 어차피 걔 인생 전체가 모든 걸 하나씩 내려놓는 과정이었고 미래를 기약할 사람도 찾을 가족도 없어서 

육신 멀쩡히 보전한 채 모험이 끝나도 결국 스승님과 함께 살던 집으로 돌아가서 변화 없이 사는 일상으로 돌아갈텐데 그냥 타브가 일리시드되는게 수지타산에 맞(?)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본 엔딩

타브가 가족도 다 잃고 짐승처럼 구르면서 여태 살아남은건 죽음이 두려워서였음

왜냐면 자기가 죽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흔적도 못 남기고 영원히 사라져버린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존나 외로워서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나서주고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하고 스승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아둥바둥 한 거겠지

악착스럽게 살아남은 자기 인생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싶었으니까

근데 엔딩 이후엔 이젠 자길 기억해줄 친구들도, 자기가 세운 업적도 남았으니까 이제 삶의 미련이 없어서 언제든지 휑~~~~ 떠나버릴 수 있을듯

그치만!!!!!!! 워낙 혼자 잘노는 타입이라 혼자여도 잘지낼거같긴함. 제수명 꽉채워서 살다 죽을지도 ... 아님 그 전에 죽을지도.... 모르겟당

 

 

(2) 할신이랑 남아서 아이들 키우는 엔딩

황제 정체 알고 나서 갈라섰으나 후반부에서 결국 다시 손잡음. 

레이젤과 기스양키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타브는 정에도 무지 약한 인물이었다네요...

과연 나도 살기 위해 무언가를(사람, 동물, 식물 모든걸 포함해서) 해친 순간이 없었던가?

애초에 황제가 없었다면 여태 살아있는게 가능하기는 했는지, 내 목숨을 빚졌으니 나도 그의 목숨을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지?

정착할 곳 없이 이리저리 생존을 위해 떠돌아다니는 모습이 우리 티플링들과 닮아서였을까?

만약 왕자를 풀어준다고 해서 그가 우리를 살려줄 보장이라도 있는가?

ㄴ이러한 생각들로 갈등하다가 지옥가서 망치도 다 구해왔으면서 결국 황제랑 함께했고, 좋게 좋게 헤어졌다는 엔딩.

아이들을 키우면서 멘탈도 많이 고치고 처참하게 잃어버린 가족애를 뒤늦게 채우면서 하여튼 대충 잘 살았다고 하네요 

 

 

 

 

[타브 과거1]

더보기

 

 

 

 

타브 은인이자 스승님 (하프드로우 드루이드 겸 장의사)

깐깐하고 무뚝뚝하지만 최대한의 선을 베풀며 살고자 하는 신념 소유자

 

 스승님이 타브 붙잡은 이유

 

 

꿈방자가 의도적으로 스승님과 비슷한 외모로 접근해서 호감을 산 사건... 

타브는 뒤늦게서야 깨닫고 멘붕와서 황제랑 대판싸웠다네요

꿈방자 외형 ㅋㅋ 

 

많이 생략되긴 했지만 어쨌든 진실만을 말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