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해도 안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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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내일도내일모레도그렇게 살겁니다 계속 

 

 

ㅓ냐

오늘 5차찍고왓는데 볼때마다 존내재밋다 

 

닥2 스포 ~~~~~~~~~

 

 

 

 

 

 

 

 

 

벤2 발크기가 ... 290~300이라는 충격적인소식을 듣고

 

 

 

 

 

이렇게 단순화시켜서 그리는거 넘 재밋음 ㅋㅋ

 

 

 

 

 

 

닥스코믹스읽다보면 한번쯤은 맛있음을 느끼게된다는 둠닥ㅋ

판포에선 악당역이지만 또 보다보면 완전악당도 아닌거같고 

철갑주에? 과학잔데...? 마법사...? 유럽쪽에 사는...? 닥스랑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거같지도않고...? 서로 도와주고..? 근데 닥스의 자리는 또 탐내는..?  등등의 별 기묘한 관계인게 재미있음 

 

 

 

털이 넘빽빽하고 가죽도 두툼해서 방심하고 있을때 뱀닥스가 몰래 스르륵 타고올라오면 모를지도 ㅋㅋㅋ

 

푹신하고 뜨뜻하고 느긋한 곳( = 웡) 이 좋은 뱀닥스.. 

 

 

 

웡 너무말랏어 !!!! 전편에 비하면 넘나홀쭉해졋다고!!

더 먹여야돼 

근데 나 베네딕웡 12년전 사진보고 쓰러질뻔함

ㄹㅇ 진짜로 뼈임 

마른게아니고 진짜 뼈가걸어다니는수준 

떠허 ,......... 몸 열심히 키웟구나 

 

 

카말타쥐 공식중년쀼 ... 절대 안어울릴거같으면서 맨날 붙어다님 .. 

둘이 같이 있으면 오붓한 시간 보내시라고 아무도 방해안함... 그사세 

 

너무나 방해 안한 나머지 돌바닥에서 한시간 자고 입돌아갈듯 

 

 

 

 

 

그리고 뜬끔없이 당당하게 치고들어오는 모르닥스 

838모르슈닥 진짜 감질나서 포기못하겟다 ........... 풀린게 없어서 더맛잇음 ㅆㅂ 내뇌망상 ON

저는여전히 838모르도는 진짜로 슈닥이랑 형제같은 사이였다면 ...... ?!?!?! 이라는 망상을 꾸준히 말고잇습니다.

 

앞장은 포타에잇음 쩝 ... 사실 그닥 십구금도 아니지만 (아닌가.. 구분이안되네.. 내박살난도덕기준이또.내가감히잘못을.)

어쨋든 대충 모르닥스 합의하 관계인데도 닥스가 침대위에서 자길 드러내는게 싫어서 ^^ 맨날 손등 물고 소리 참았으면 좋겟다.. 머 그런 망상을 또 

근데 모르도는 또 그게 자기랑 연관된 문제인가 싶어서 혼자 존내 심란해하는거 ㅂㄱㅅㅇ 

제발 누군가가 더풀어주셈 

 

 

 

다른우주 닥스들에게 칵테일 말아주는 메인닥스 

 

 

개망함

 

칵테일 잘마는 닥스슈... 그러나 슬픈문어상태인 

 

반드시 분위기 개망하는걸로 끝나는 술자리 ㅋ 

 

 

 

 

 

크리스틴은귀엽댓는데.

 

 

쿠키에서 개당당하게 뜨는거보니 지도 맘에들엇나봄 킹받게 ;

 

 

 

 

사람 살리는 일 하려고 의사가 됐는데 정작 사랑하는 가족들은 살리지 못했다네 

 

 

자기가 좋아하는 피자집 데려가서 차베즈한테 은근히 피자볼보다 여기우주 피자가 더맛잇지 자꾸 물어보는 닥스

그러건말건 차베즈는 피자볼이든 피자큐브든 다 야무지게 잘먹을듯 ㅋㅋ 

 

 

 

 

뭐라도 파괴해드리겟습니다! 환장의 파멸쑈~! 

진지하게 시니닥이랑 완다 만나면 어떤이야기 나눌지 궁금해 

 

 

 

기분재기해서 도딲으려고 아무거나 그리다가 문득 닥스 쓱슥 추가해봄 

 

풔터샾에 잇는 색상하프톤 기능 어떻게 하면 잘쓸수 있을까 이것저것 연구하는중 ... 

쉽지않음. 

당연함. 디지털주제에 실물프린팅 따라하려니까. 영 맛이 안삼. 

 

 

 

 

 

 

 

 

 

 

 

 

 

 

 

 

 

 

이들을 자꾸 섞어먹는게 너무재미있다 ; 

 

 

 

 

 

제목 뭐라고하지. . 닥클드실분 상시모집?

클레아의 첫 등장은 strange tales #126 입니다. 첫 시작은 다크디멘션의 지배자 도르마무가 (늘 그렇듯) 지구를 침략하는 걸 막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원래는 스승님이 하시는 일이었는데

jotmanglife5.tistory.com

(전내용)

 

 

닥스 장모님 데뷔이슈 편을 써볼까해여

이 스토리 뒤로 클레아가 왜 어떤식으로 닥스와 함께 지구에 왔고 사제관계가 되는지 이어지기 때문

 

Strange Talse #150 입니다.

 

자자 앞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봅시다.

요약하기엔 좀 길긴한데 쨌든

 

도르마무가 어쩌다가 이터니티랑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가 양쪽 다 넘 강한 존재이다보니 자폭해버려 둘다 행방불명 되어버림.

하 ㅆㅃ.. 도르마무 왤케 차도에 뛰어드는 개구리같이생겻는지 넘웃김 

 

한편 클레아는 도르마무의 마법으로 어딘가에 (또)갇혀 있었는데... 도르마무가 자폭하고 나니 마법에서 풀려납니다. 

그런데 덩달아 도르마무가 쳐놨던 방어막도 같이 사라짐.

그래서 마인들리스 원들이 다시 쳐들어오니 닼디멘션은 물론이고 온 우주가 잣되게 생겼죠.

클레아는 한줄기 희망으로 옛날에 만났던 그 인간 마법사에게 SOS를 칩니다.

 

 

그런데 그 사이 도르마무가 옛날부터 저멀리 차원틈새에 쫓아내두었던 여동생 우마르까지도 풀려납니다.

 

왜 가둬놨냐면 자기보다 더 강하고 머리도좋은 여동생이 자기 자리를 뺏을까봐 쫄아서.

 

이해함 무섭게 생기셨음.

 

뻘하게 구코믹스에서 호칭 라임맞게 지어주는게 참 좋더라고요.

Dread Dormmamu, Umar the Unrelenting, Master of Mystic arts 등등

얘네가 쓰는 주문들도 대게 그렇듯이.. Winds of Watoomb.. Vapors of Valtor.. Crimson Bands of Cyttorak.. 등등

라임을 중요시여기는 힙합법사들..

 

 

여튼 우마르는 아주 간단히 방어막도 다시 쳐두고 그간 못들었던 고향의 최신정보를 싸악 훑어줍니다. 

그런데 왠 이상한 인간놈이 자꾸 보이네요. 

 

[우마르는 에이션트 원의 원래 제자였던 사악한 모르도 남작과, 그의 배신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스트레인지만 죽인다면 마스터 자리는 내 것이 될거다!'

"이런 희미한 환상으로만 봐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파워와 모르도의 비겁함을 느낄 수 있군!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좀더 지켜봐야겠어!"

 

왠지모르게 구코믹스는 등장인물들의 대사 98퍼센트가 느낌표로 끝남. 다들 활기차보이고 좋네요.

그와중에 모르도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또 까임. 억울...

 

여튼 정보 싹싹 뒤져보다가 도르마무랑 닥스가 1대1 맨몸전투 했을 때의 장면도 보게됨. 

 

"잠깐, 이런미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속수무책인 오빠놈이 보이는군!"

'니가 준 무기와 니가 정한 규칙으로 싸웠지만 내가 이겼다!'

 

마법쓰는 애들이 왜자꾸 주먹으로 대화하는거임? 이유는 모르겠으나... 

과정이 어떠했든 인간주제에 무려 도르마무와의 대결에서 1무승부 1승을 기록했는데 가만히 냅두면 앞으로 매우 거슬릴게 뻔합니다.

이런애는 미리미리 치워놔야 앞일에 방해가 안되겠죠.

 

우마르는 겸사겸사 어휴오빠새끼 그래도 혈육인데 복수정돈 해줘야지ㅉㅉ 라는 찐남매바이브로 닥스를 처리할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닥스,

 

최근까지 치뤗던 전투때문에 생텀은 개발살나있음. 일상임. 

"쥔님. 생텀 고치려면 우리 속세의 돈이 필요합니다."

" 도온 ? 고작그딴걸로 내 생각타임을 방해한것이냐?!?!?"

"네네 감히 부족한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 갑자기 급발진...

뭐 중요한거 하고있던것도 아니고 걍 멍때리고 있던주제에 목소리 졸라큼.

 

"조용히하고 보기나해라. 닥터 스트레인지는 현세의 일꾼따위 필요없다! 이런건 걍 마법으로 뚝딱 고치면됨!"

(뚝딱 고쳐줌.)

그렇게 간단한거면 진작에 고쳐놨어야지 뭔...

 

"네네 역시 마스터가 짱짱입니다;"

"한가지 더! 다시는 돈같은 얘기 꺼내서 내 귀를 더럽히지 마라! 전 우주의 마법을 아우르는 내가 지구상의 화폐 따위를 고려해야되나?? 이런 간단한 손짓 하나로도 측정할 수 없는 부를 뚝딱 만들수 있건만! 자 필요한만큼 가져가고 더이상 이딴거에 대해 말도꺼내지마라!"

(뚝딱 돈만들어줌.)

 

마법은무슨 급발진력이 우주 스케일인듯...

지는 신경도 안쓰는 살림 다 도맡는 갓보살 웡한테 다짜고짜 급발진하고 불법위조지폐 대량생산하고

뭐하나 잘한거 없는 놈이 적반하장입니다.

 

하여튼 닥스가 웡한테 개지랄하고잇을때 우마르는 닥스를 꾀어내 처리하려고 SOS 신호를 치던 클레아를 (또) 저 너머 차원 어딘가에 짱박아버리고 클레아인 척 닥스를 부름.

...그래요 이때쯤의 클레아는 .... 주로 이런 역할입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화려한 개빻음이 코믹스를 싸악감싸고 있는편

 

(보이스피싱당하는중)

"러블리클레아가 나를부르는군!!! 설령 Valtorr의 독사가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해도 클레아쨩 구하러갈꺼다!!!!!"

 

그 전부터 종종 지혼자 클레아 생각하면서 하..클레아 어딧니.. 보고싶다..이러고 있었다보니 역시 클레아라면 사족을 못쓰네요.

월척입니다.

 

여튼 낚시 신호를 받자마자 우마르의 파워로 인해 냅다 납치당해버린 닥스.

 

(속절없이 끌려가는중)

구코믹스 개빡치는점 혼잣말 개많이함.. 읽기힘드니까 조금만말해라

근데 읽어봐도 그냥뭐.. 헉덜덜.. 이 도르마무보다 더짱쎈 파워 뭐지 넘모무섭당... 다크디멘션 넘모무서운곳,.. 대충 그런내용임.

 

사실 다크디멘션을 금지된 세계..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는 .. 어쩌구 등등으로 묘사하는거치곤 상당히 자주 들락거리는듯..

아무래도 친정집이니까요.

 

어쨌든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잡몹 몇명 대충 처리해주고 아가모토의 눈 덕에 함정도 피하고

헉덜덜.. 역시너무위험한곳이야 하면서도 또 클레아 구해야되니까 노빠꾸직진하던 중 우마르가 닥스를 납치해오라고 자신의 따까리들을 보냅니다.

닥스는 싸워보지만 무슨 연기같은 걸로 만들어진 애들이라 공격이 안통함.

 

'무의미한 싸움에서 내 힘을 낭비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곧 직면할 존재를 위해 내 힘을 아껴야 하니 잠시동안 복종하겠어!'

라는 이유로 얌전히 직배송되는 중... 저 연기몹들 좀 귀엽다고생각함.

 

일단 데려는 왔으나 머리잘굴리는 우마르답게 바로 처리하지 않고 닥스를 속여보려는 중.

내가 도르마무 여동생인데 오빠의 사악한 짓들을 반대했기 때문에 어디 갇혀있었다..

글고 니가 아는 그 클레아가 마인들리스원에게 잡혀갔는데 클레아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닥터 스트레인지가 날 구해줄거야!" 였기에 널 불렀다... 얘좀구해주라... 대충 불쌍한 척 하면서 닥스를 속입니다.

 

머리는 왜 불타고 계시냐면... 저게 다크디멘션의 왕관임.

 

닥스는 클레아 이름 나오니까 또 눈돌아가서 냅다 출발해버리기.

 

'이 자가 정말로 도르마무를 이긴 놈이 맞나? 이렇게 쉽게 속을리가? 아니면 내 힘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한건가?'

"기다려라! 나만이 시전할 수 있는 차원간의 주문으로 더 빨리 갈 수 있게 해주마! 마인들리스 원들이 있는 곳까지 몇 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구라임.)

하지만 닥스는 ㄴㄴ괜찮! 나 아가모토의 눈 있으니까 이걸로 좌표찍어서 갈께!! 하고 냅다 튀어버림.

 

실은 우마르는 닥스를 쉽게 속이기 위해 신뢰높이기 주문을 사용했으나 닥스는 그걸 알아채고 속은척 연기해서 우마르를 속임.

오져버린 눈치싸움; 

 

이쯤 되니 우마르도 닥스가 안속았다는걸 알아채고 대충 어쩌구저쩌구의 마법으로 닥스를 붙잡으려고 합니다.

 

저 훌라후프같은것들이 그 어쩌구마법인듯ㅋㅋ 작화 진심골때림.. 중독적임

 

하지만 닥스는 챔기른바른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갑니다. 역시 닥스는 역사적으로도 도망가는걸 제일 잘함. 

어쨌든 우마르는 우마르고 일단 지금당장 닥스에게 제일 중요한건 클레아 구하기임.

 

어찌저찌 클레아가 있는 곳 까지는 갔는데 우마르의 끈질긴 공격으로 그만 마인들리스 원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똑 떨어져버린 닥스.

 

신명나게 털리다가 저항해보지만 마인들리스원들은 마법공격이 안통하는 존재들임.

 

줘팸! 

마법이 안통한다면 주먹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먹으로 팬다 해도 쓰러지는 상대가 아니라 영 고전하는 닥스.

 

물론 마스터 오브 챔기름아츠의 닥스는 또 쏙 빠져나와 기어코 클레아를 구해내는데 성공..

인줄알았는데 또 보이스피싱당한 닥스; 찐클레아가 아니라 우마르가 둔갑시킨 가짜였음ㅅㄱㅋㅋ 

 

그 후로는 이젠 뭐 마법파워도 체력도 다떨어졌고

그냥 성실하게 도망다니는 중 ..

 

닥스는 종종 자기 육체를 미끼로 쓰는 등의 정신나간짓을 하곤 합니다…

얼굴개웃기게생김; 

요때쯤 닥스가 제일 애용하는 스킬은 환영으로 모습바꾸기/분신만들기인듯해여.

왜냐면 도망치기 딱 좋은 마법들임. 역시 닥스는 도망치는걸 제일 잘함. 

 

하여튼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고요 너무 많아서 못쓰겠음 

대충 우마르의 공격에서 도망치랴 다크디멘션 괴물들한테 도망치랴 클레아 찾아다니랴 어쩌구저쩌구 해서 

 

마참내 !

클레아를 구해내는데 성공하는데! ... 과연 둘의 운명은? 

 

~ 다음시간에 계속 ~

 

 

클레아 구하러가는 내용인데 클레아는 단한번도 안나온거실화입니까?; 

 

이렇게 끊을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길어서 한 포스팅으로는 절대 정리못하겠음요 ㅋㅋㅋㅋ

여튼 최대한 압축꽉꽉하고 쳐내고 쳐냈지만 여기까지가 거의 이슈 네다섯개 내용이니깐요.. 넘나많은것; 글고 개배고파서 더쓸힘도없음

 

뭐 이 뒤로는 닥스의 얼레벌레 일상이 계속되고... 닥스필살 좃된거 덮으려다가 더 좃되기 만들기...개뜬금없이 갑자기 로보트랑 싸우기 ..

등등 정말 많은 일들이 지나간 후에야 클레아 얘기가 다시 나옵니다.

써놓고 보니 졸라그뭔씹같고 딱히 재미가 있진 않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이야기가 대충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쬑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여

나중에 또 시간 나면 이어 써보도록하겟읍니다...

 

 

 

 

 

 

 

토종비둘기가 따로 있었다니..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