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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서 ㅌㅂㄹ구경중이었는데 첨보는짤 주워움 ㄱㅇㄷ

존나이뻐이쫘ㅡ식ㅋㅋ 난 로저 저때 모자가 그렇게 예쁘더라..

저모자.. 솔직히 저렇게 생긴 모자 난생 처음봤는데 ㅋ ㅋ ㅋ ㅋ

로저한테 너무 잘어울림 태어날때 저거쓰고 태어났을듯.. 참고로 저거두개 최애착장ㅎㅎ..

왜냐면 캡모자..는 좀 낚시터 아저씨같고 페도라는 트롯트가수같아서...

응.. 하지만 그중 가장 사악한건 반다나겠지...  

볼때마다 불태워버리고싶음 반다나에 비한다면 캡모자? 페도라? 정말 다시보니 선녀같다 

그리고 모자 하면 또 이짤을 빼놓을수가없다 .... 존나귀여워서 비명지름 씨발 모자챙 잡고있는거 뭐냐

씨발졸귀... 아 ㅏ악.,.. 아ㅏ.. 존나ㅜㄱ나 진짜 이안로저죽어도 못놔.

이짤 요즘 진짜 하루에 한번씩 생각하고잇음.. 왜냐면..둘다 존나게귀여우니깐요

저 수염도 안기른 얼굴로 뚝딱뚝닥 밴드한다고 열심히 돌아다녔을 생각에 그냥.. 머릿속에서 청게 한편 뚝딱찍었다ㅅㅂㅋㅋ

글고 뭔가 ㅃ하게 로저도 생각보다 꾸미고 다닌듯..물론 지금은 아닌듯(ㅅㅂ)
젊을때는 악세서리 열심히 하고다님 물론 반지 및 팔찌는 존이 원탑인거같지만 로저 얘는! 존도 안한 귀를!!! 뚫었다고!!

내가 이것때문에 아직도 뒤로쓰러짐 달랑달랑한거 진짜 개미친놈인듯ㅋㅋㅋ;;

나도 저정도 큰건 잘안함ㅋㅋ 미친넘 아주 예뻐보이려고 작정했군 ㅋㅋ
너는 그저 아무생각앖이 귀를 한번 뚫었을 뿐이겠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지구반대편에 있는 내가 디비진다 아직도 짤볼때마다 뇌내망상 풀가동 중임
가설1. 귓볼만 뚫었고 다른 위치는 귀찌다 > 미쳤고군침싹돔
가설2. 여러군데 뚫었고 지금은 귓볼만 하고다닌다 > 미쳤고군침싹돔

진심 아직도 하고있는게 레알 미침ㅋㅋ... 할아버지ㅋㅋ 내한하셈 불꽃공경해드리겠음 ㅋㅋ; 
아 분명 시작은 음 로저 못보던짤?신난다 ㅋ 하고 글쓰기 시작했는데 점점길어짐 ; 글고 짤첨부한답시고 갤러리 뒤지다보니 또 지혼자 벅차오름 시발.. 개노답 ㅋㅋㅋㅋ

www.guitarworld.com/features/roger-glover-im-a-simple-bassist-im-not-the-virtuoso-bass-player-that-some-people-expect

구글이 추천으로 띄워주길래 읽엇는데 재밌어서 조금만 가져옴ㅋㅋ대충번역ㅈㅇ


"사람들이 내 이니셜 박힌 베이스를 몇 개 만들어줬는데 멋있긴 했지만 내이름 박힌 베이스로 연주하고 싶진 않다. 또 딥퍼플 로고 박혀있는 티셔츠도 입기 싫다. 마지막으로 입은지 꽤 몇년 됐는데 내가 코네티컷에 살때였다. 일요일 아침에 차 타먹을 우유가 다떨어져서 청바지랑 티셔츠를 주워입고 동네슈퍼에 갔다. 면도도 안하고 잠도 덜깬채로. 캐셔앞에 섰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와! 딥퍼플!'하고 말했고 난 '아 들켰네' 했다. 티셔츠 등짝에 딥퍼플 로고가 박혀있어서 미처 몰랐다. 내가 돌아서서 'Hi' 혹은 악수 하기도 전에 그 남자가 말했다. '딥퍼플도 예전같지 않구만'."

ㅋ ㅋ ㅋ ㅋ ㅆㅃ존나너무해 ㅋㅋㅋ일요일 아침인데 허우대멀쩡하길 기대하지 마라ㅠㅠ

-인터뷰어: 밴드 내 리더가 있나?

"그런거 없음. 아주 민주적이고, 결정할게 있으면 그냥 대화로 해결한다. 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한번도 리더가 있었던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

-초기에는 리치가 좀 그래 보였다. 딥퍼플 나머지 멤버들보다 강력해 보였달까?

"리치는 리더였다기보단 밴드의 방향을 이끌었던 거다. 우린 항상 리더를 가지는걸 피해왔다. 초기엔 존 로드가 일반적으로 인정된 리더였다. 왜냐면 존은 멋지게 말할수 있었거든. 존은 드라마 스쿨을 나왔고 목소리도 좋았다.

(존 얘기 나오니까 인터뷰어가 디게좋아함)

존은 내 안에 살아있다. 존은 멋진 사람이었고 그가 그립다. 존이 연주했었던 것들을 들을때마다 그것들이 얼마나 위대한건지 생각한다. 나한테 많이 가르쳐줬다. 그 중 하나는 '솔로를 할 땐 여러번 하지 않겠다는 거'였다. '처음에 받지 못하면 그 다음번에 (솔로파트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다임. 그거갖고 만지작거리고있지 않을거야'"

-마지막으로 한가지, 이 매거진에서 로저를 만날때마다 언제나 자기는 심플하게 연주하는걸 좋아하는 심플한 베이스연주자라고 하는데, 새 퍼플 앨범을 들어보면 베이스 파트는 완전복잡하다. 이게무슨일??

"나는 뭔가가 우연히 일어나는 밴드에 속해있는데 그 중 하나는 훌륭한 드러머가 있다는 점이다. 페이시가 69년도 처음 혹은 두번째 리허설 때 나한테 말했다. '그나저나, 난 따라가지 않아. 리드하지.' 난 생각했다. 'ㅇㅋ 내 위치 알겠음'. 사실 그게 꽤 맞았다. 난 페이시한테 영향을 줄 수가 없었다. 그는 완전 기계고 난 페이시를 감싸야한다(tuck in with이라는데 정확히 어케 해석해야하죠? 난몰겠따) 난 몇몇 사람들이 기대하는 거장 베이스 연주자가 아니고 그냥 심플한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이 날 엄청 대단하게 생각할때마다 살짝 당황스럽다."

막내 패기무엇?

-앞으로의 전망은? (참고로 투어는 내년 여름으로 다 미뤘다고 함. 그때까지 진정이 될까?ㅠㅠ)

"가능하면 빨리 재개하고 싶다. 우리 나이 정도 되면 얼마나 버틸지 모르니까. 삶에 대한 가장 큰 비밀은, 어릴땐 모든게 새롭고 신나는 경험이다. 40정도 먹으면 할만한 건 거의 다했지. 스스로를 놀라게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한 놀랄 만한 경험이 얼마 남지 않는 거다. 그게 늙어가는 거지만 뮤지션들에겐 다르다. 왜냐면 자신이 창의적인 사람일 때는 언제나 새로운게 생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 말, 음악 어떤 것이든 표현하는 걸 멈출수는 없다. 또다시 새로운 것이다."

이건 너무 좋은 말 같다.

얘네들 자꾸 아이고 늙으면죽어야지~허리톡톡 이런 뉘앙스 말 할때마다 너무 ㅋㅋㅋㅋㅋㅋ 할배같다고ㅠㅠ(할배 맞음..)

그런말하지 말고 오래오래건강하세요.. 그리고 하루라도 젊을때 내한해.. 는 존나욕심이고 젊은 내가 비행기타고 보러 가야지... 그전까지 계속 활동해줄거지? 이번앨범이 마지막웅앵웅 그런얘기하지마라 야마돈다.

jotmanglife5.tistory.com/1025

아 시방 왤케 기냐.. 사실 전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그만쓰려고햇는데 그럼 4기 너무 차별하는거같아서 ㅠㅠㅋㅋㅋㅋ 끝까지 읽기로 함.. 글고 이왕 직구까지 햇는데 돈아까워서라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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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어 이책... 외국친구 빌려줫음.. 아직 나도 몇장 덜읽긴 했는데 그냥.. 또 해외배송은 주고받기 번거로우니까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면서 빌려준거라 ㅋ영원히 번역못할듯 ㅋ ㅋㅋㅋㅋ)

리치 블랙모어, 존 로드, 이안 페이스는 로저 글로버 대체 겸 리드 싱어를 오래전에 정해놨다. 작년 11월에 셋은 Trapeze라는 밴드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던 키 크고 장발의 베이시스트 글렌 휴즈를 발견했다. 

글렌을 백스테이지에서 만나본 페이시는 뛰어난 베이시스트를 가진 작고 훌륭한 밴드라고 생각했다고 함. 공연을 본 후 글렌을 딥퍼플에 데려와야겠다고 만장일치로 합의했음.

글렌 : Trapeze가 공연할 때마다 딥퍼플 애들이 와서 보곤 햇다. 난 걔네가 그냥 우리 밴드 광팬인줄로만 알앗음.

하여튼 글렌은 존이랑 페이시에 의해 공식으로 딥퍼플에 초대받았음. 처음엔 그룹의 솔로 보컬리스트로 들어가길 원했는데 그럼 의무도 커지니까 그냥 세컨드 싱어로 들어가는걸로 합의봄. 

이안 길런을 대체할 사람을 찾는건 쉽지않앗고 Melody Maker에 광고를 실었는데 Coletta한테 테이프가 한 40개는 왓다고 함. 

대부분은 이안길런을 흉내내는게 많았지만 페이시랑 존은 요크셔에서 보내진 테이프 하나가 인상깊었음. 노래 부르는 파트 조금 빼고는 약간 술마시고 부른거같이 bloody awful한 테이프였는데 들었을때 뭔가가 있다는걸 감지했다고 함. 

물론 그건 양품점 직원이면서 동시에 The Fabulosa Brothers라는 로컬그룹밴드 파트타임 싱어였던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보낸것.

근데 딱히 엄청난 열정은 없었고 그냥 친구가 추천해서? 테이프 보낸거라 상태가 안좋았던 것인듯. 그래서 오디션 초대받았을때 개긴장했다고 함. 리치랑 페이시는 얘가 딱봐도 엄청 긴장한거 같지만 딱히 풀어줄 생각은 없었는데 (리치: 긴장했을 때 더 잘되는 법이다ㅇㅋ?) 존이 그나마 너 잘하고 있다고 달래준듯ㅋㅋ 

바로 합격하진 않았는데 이런저런 외모때문에(…) 사시에다가 살짝 과체중이라 다이어트도 시켯다고 하고.. 리치는 얘 패션이 너무 구려서 걱정했다고한다 ㅋ ㅋ ㅋ얘한테 맞는 이미지 찾는거에 매우 고심했다고.. (역시 보컬의 미모를 깐깐하게 따지는군)

다이어트 때문에 의사한테 암페타민 약까지 받아먹었다고 함 ㄷ 하여튼 글렌이랑 같이 첫번째 앨범 만드는 내내 개고생했지만 강인한 사람이여서 견뎌냈다고 한다.

(역시 연예인 하기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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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데일은 여전히 긴장상태였고, 존이 도착해서 그를 화음arpeggio으로 진정시켜주기 전까진 노래를 부를수 없었다. (?존로드 베이비시터설)

존 : “데이비드한테 리치가 특정한 타입의 가사를 요구해서 좀 트러블이 있었다. 리치는 귀신학demonology(?), 빛나는 갑옷의 기사들, 미스테리.. 이런 것들을 원했다. 노래에 그런 것들을 넣은 락 뮤지션 중 처음이었을 거다. 그런 가사들은 퍼플이 깨진 후 젊은 헤비메탈 밴드들도 많이 부르곤 했었지."

커버데일은  ‘Smoke on the water’를 부를때 가사를 살짝 바꿔 불렀다. ‘We all came out to Montreux’ > ‘They all came out to Montreux’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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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녹음할 때) Birch : “데이비드는 한번도 레코딩 해본적이 없어서 여전히 긴장상태였다. 어느날 데이비드랑 리치가 뭔가에 대해 싸우곤 했는데 사실 밴드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wdw twa 레코딩 세션 때에 비하면 다들 뭔가 열심히 하고 글렌의 펑크 영향이 좋은 락 앨범을 만들었다. Burn의 ‘A 200’은 존이 처음으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한 곡.

존이 말하길 사실 커버데일은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냥 일할 때만 그런 것 뿐.. ㅋㅋ 맥주 마시면서 대화할 때만 알수 있는 점이었다고. 

존: “12월 코펜하겐에서 콘서트를 가지게 됐는데 커버데일은 명백하게 겁에 질렸다. 글렌도 Trapeze에서 활동할 때 Moddy blues랑 같이 미국에서 많은 군중들 앞에서 공연한 적이 있지만 그의 프로정신도 긴장을 감출수는 없었다. 글고 난 리치가 그렇게 긴장한 것도 첨봤다."

이 기간동안 데이비드는 공연 전에 나머지 밴드멤버들을 피해 드레싱 룸에 숨었다(…)  나중엔 밴드 전체가 잔뜩 긴장해서 서로를 어떻게든 웃기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모두가 떨고있었다. 

하지만 스테이지에 설 때가 되자, 커버데일은 뛰쳐나가 마이크를 잡고 퍼플의 거대한 PA시스템이 울리도록 How are yer’라고 소리질렀다. 

존 : “날 겁에 질리게 만들엇음. 난 What the f.. is he doing now? 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긴장을 풀려고 그랫단다. 일단 극복하고 나니 공연은 꿈결같이 진행됐다. 내생각에 데이비드가 가사 몇개를 까먹은거 같긴 햇는데 글렌이랑 데이빗은 신곡도 구곡도 잘 연주했었다. 데이비드는 딥퍼플의 빅팬이었기 때문에 사실 우리랑 같이 공연한 건 달의 뒷면에 도달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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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가 1월에 시작될 예정이엇지만 존의 급성맹장때문에 미뤄졌다고 한다. 2주 동안 옆구리가 아팠는데 완전히 무시하고 있었고 그래서 악화돼가지고 병원에 5일 누워있을걸 3주나 누워있었다고. (이래서 아프면 미리미리 병원을…)

이때쯤엔 겁나 크고 번쩍번쩍한 초호화 개인비행기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잼 콘서트 때는 elp, The Eagles, Black Oak Arkansas, Black Sabbath, The Chambers Brothers를 넘어서 딥퍼플이 헤드라인이었다고. 잘나갔네.

이 공연 때 카메라맨 하나가 리치한테 점점더 가까이 다가왔고 리치가 뒤로 물러나도 자꾸 따라오니까 기타로 카메라 렌즈를 뽀개버림. 무대 오르기 전부터 약간 주최측이랑 트러블이 있었나본데 리치가 무대에서 불붙이고 뭐 터뜨려서 (…) 나중엔 리치 체포하겟다고 경찰오고, 소방차 오고, 주최측은 개빡치고 하여튼 대충 혼돈의 도가니가 됨.

부랴부랴 Coletta가 리치를 자기 차에 태워서 헬리콥터까지 갔는데 파일럿이 경찰차가 쫓아오니까 이륙을 거부함. 그래서 페이 지급 안하겠다고 파일럿 협박해서 (매니저까지 인성이..) 어떻게 경찰차는 따돌린 모양..ㅋ ㅋ ㅋ 헬리콥터타고 호텔까지 간 다음 리무진 타고 존나게 튀엇다고 합니다.. 

그 후로 주최측이 고소하고, 카메라맨은 카메라 배상하라고 고소하고, 몇명은 폭발로 청력손실 왔다고 치료비 내놓으라고 고소하고, 심지어 elp 매니저도 퍼플의 행동에 대해 고소하겟다고 협박함. ㅋㅋㅋㅋㅋ 고소미퍼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뒤엔 그냥 카메라값이랑 치료비만 물어준 듯 함. 한편 그 카메라맨은 버틸수가 없어서 그 후로 은퇴했다고 한다.. 아앗..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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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렌과 커버데일 사이에서 불건전한 경쟁의식이 생겨나고 있었음. 둘다 리드싱어를 원했고, 이안길런과 달리 커버데일은 공연의 긴 시간동안 콩가 드럼을 두드리면서 보내고 싶지 않아해서.

존은 외교관 역할은 자기 몫이라고 생각했고 글렌을 달래주려고 했지만 점점 더 불만을 많이 얘기하기 시작했다고 함. 데이비드야 물론 첨부터 그룹의 싱어로 고용됐으니 뭐라 할 순 없겟지만.

이때쯤 Elf라는 미국 밴드와 같이 공연했는데 리치는 이 밴드, 특히 싱어 로니 제임스 디오와 친해지게 됨.

https://jotmanglife5.tistory.com/995?category=924232

아씨 드디어 다시 읽기 시작하고 잇음 집중력재기재기맨 ~ 나이거 올해 1월에 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치 블랙모어가 여전히 회복 중이었고 특별한 식단이 필요했지만 투어는 5월에 재개되었다.

 Ian Hansford: “우리가 가는 곳마다 익힌 닭이랑 생선을 들고다녀야햇다. 결국 리치는 개인 요리사를 고용해서 데리고다녔음. 또 미국에선 얻기 힘들었던 포도당을 많이 먹었어야 했는데,  내가 그걸 사려고 할때마다 사람들이 다른 용도로 쓰려는 줄 알았음’ 

(포도당이 뭐 이상한데다 쓰이나..? 잘모르겠음 하여튼 아픈데 고생이 많다)

미국에서 공연 후 유럽으로 돌아와서 London’s Rainbow Theartre에서 했던 공연은 2,000 파운드를 벌었고 딥퍼플이 “Loudest Pop Group”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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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의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 ‘Who do we think we are’을 녹음할 때 이전 레코딩과 달리 딥퍼플 내 불화는 심각해짐. 엄청난 투어 스케줄로 다들 지친것도 지친건데 이안의 보컬에 대해 리치가 엄청나게 비판적이게 됨.

Martin Birch : “그들이 더이상 이전만큼 화합하지 않는다는 걸 느낄수 있었어요. 누군가 아이디어가 있어도 열정은 없었어요. 예전의 그들은 언제나 아이디어도 열정도 넘쳤었는데 말이죠.”

(PS 재결합 인터뷰에서) 이안 : “우린 18개월 투어를 막 끝냈고, 그러는 동안 각자 앓아눕기까지 했었다. 돌이켜보면 점잖은 매니저들이었다면 ‘좋아, 멈춰. 이제 다들 3개월 휴가 보내도록 해. 악기는 잡지도 마’ 라고 했을테지만 대신 그들은 앨범을 제시간에 완성하도록 등떠밀었다. 우린 멈췄어야햇다. 만약 그랬다면 (2기)딥퍼플은 오늘날까지 존재했겠지.’

(근데 사실 글쎄 그부분은 잘모르겟네 리치는 언젠간 나갔을거 같은 삘… 마이웨이수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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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앨범 녹음할때 녹음장소에 도착했더니 무슨 아치형 입구가 있어서 여길 트럭이 통과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음. 그냥 무너뜨려버릴까 했는데 (예?) 무슨 protected 설치물? 같은거라 그럴순 없었고.. 몽트뢰에서 했던 것처럼 밴드가 연주하는 곳이랑 데스크랑 엄청 멀리 떨어진 상태로 녹음했다고 함. overdub할때마다 리치는 Birch 옆에 트럭에 앉아서 연주했다고 ㅋㅋ

Woman From Tokyo가 거기서 완성한 유일한 트랙이었다고 함. 왜냐면 거기서 일광욕도 끝내주게 하고 와인도 엄청 마셨지만 멤버들끼리 계속 싸워댔다고 한다.. 리치는 밴드 나머지들이랑 같이 머물기도 싫어했고 말기엔 매일밤 카드 게임하러 갔다고. 나머지 애들은 졸라 늦게 일어나고 애들이 겨우 모일때쯤이면 리치는 저녁먹으러 가버리고, 리치가 저녁 먹고 돌아오면 나머지 애들이 저녁먹으러 가서 없고 이런 식이었다고. 전혀 조율되지 않았고 예산도 엄청 낭비했다고함.

(아니ㅋㅋㅋ 생패 맞추라고 얘들아 장난하니ㅋㅋㅋㅋㅋ진짜 드럽게 하기싫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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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ed Horse’은 로마에서 녹음했는데 Birch분 왈 ‘절대 내선 안되는 트랙이었다고’ (…..나 이거 존나좋아하는데 진짜 왜그러냐 지금 약간 상처받았다)

이안이 보컬을 입혓을때 존 빼고 나머지애들이 다싫어했다고 (아 역시 존이다 상처 다시회복함)

불만이 터져나왔지만 이안은 보컬을 바꾸길 거부했다.

이안은 로마에서도 unhappy했다.

이안 : “우린 이 앨범 방향에 대해 크게 토의를 했는데 난 우리가 진보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오래된 것들을 재탕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공연은 카바레a bit cabarett-like처럼 됏고 땀흘린 노력 없이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 락앤롤을 연주하면서 무조건 땀에 절어야 되는건 아니지만 더이상 아드레날린도 없었다. 충전할 시간조차 없는 논스톱 작업때문이었다. 난 진절머리가 났다.”

로마 세션은 8월에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느라 밴드가 일본으로 떠나는 바람에 버려졌다. 이안이 딥퍼플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로저에게 일본 여행은 잼난 기억으로 가득했고 그의 밴드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 

(친구는 지금 심각한 고뇌에 빠져잇는데 신경 1도 안쓰는듯ㅅㅂㅋㅋㅋ)

로저 : “하나를 꼽자면 일본에 도착하니까 다들 우리를 맞으러 서잇던 거다. 그 꽃들이랑 선물들 배너들 다 너무 판타스틱해씀. 부도칸에서 수천명의 일본kid들이 차일드인타임을 따라 부르던건 정말 감동적이엇음ㅋ 우린 지구 반대편에서 왔는데도 걔네가 우리 가사를 다 알고잇더라니깐 심지어 그게 뭔 뜻인지 모른다 하더라도. 진짜 판타스틱햇음. 딥퍼플에서의 자랑스러운 기억을 꼽자면 이때일거에요.”

(휴.. 개빡치게하지말고 내한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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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쯤 머신헤드가 유럽이랑 아메리카에 발매됐는데 엄청 잘팔렸지만 이 판매량이 이안의 맘을 돌리진 못했고.. 공식적으로 알리진 않았지만 이안은 1972년 팔월 막바지에 딥퍼플을 그만둔다고 Coletta랑 Edwards한테 편지를 썼는데 둘다 완전 개패닉해서 이안한테 나가지 말라고 설득해봤는데 이안은 굽히지 않음. 계약 때문에 내년6월 까지는 있어달랬는데 끝까지 쉬라고는 안해줬나봄. 개나빴다.

하여튼 이안도 밴드도 너무나 번아웃 상태였기 때문에 이안은 개환멸났지만 동시에 밴드와 같이 했던 일들이 자랑스러웠기 때문에 딥퍼플의 쇠퇴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 

나머지 애들에게 이 소식을 말했을 때 분위기는 팽팽해졌고 곧 악화되기 시작했음.

내부 분열에도 불구하고 딥퍼플은 9월에 가장 긴 영국 투어를 뛰었다.

최근 1위 앨범으로 국내 인기의 절정에 달했지만, 이전에 존재했던 무모함의 정신은 사라졌다. 투어내내 이안은 단독으로 여행했고, 이동과 숙박을 담당하는 어시스턴트를 따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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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투어 끝나고 다시 wdw twa 녹음하러옴)

로저 : “젤 만들기 어려운 앨범이었다. 2기의 끝을 향해가고 있었고 밴드의 절반은 나머지 절반과 말을 섞지 않았다. 마찰도 많았지. 난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려고 몇시간 동안이나 앉아있었다. 이안과 리치는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Smooth Dancer는 당시 이안이 리치를 향해 느꼈던 감정에 대해 쓴것. 두 음악가 사이에 쌓여진 적대감을 묘사하고 있다. 

⬇️ 가사

로저 : “아마 리치는 이안이 뭐라고 말하는건지 그당시엔 몰랐을거임. 나중에나 깨달았겟지. 

이 가사를 읽어보면 이안이 그 당시 어떤 심정이엇는지 알수있다. 리치가 건네주는 걸 받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다시 친구가 되고는 싶어하는거임. 관계가 깨졌고 고쳐야 되는데 아무도 어떻게 하는진 모르는거야.” 

(아니 이걸 못알아챈다고? 존나 대놓고 님 저격하고잇는데요 .. 하여튼 결론적으로 이안이 나간건 리치랑 불화보다는.. 투어랑 매니지먼트쪽이 더 큰 문제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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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시 : “죽여주는 리프를 찾는게 점점 더 어려워졌다. 엄청난 투어 스케쥴에 앨범을 맞춰서 내려니깐 녹음할 시간은 빼놨는데 곡을 쓸 시간은 없는거지. 이안이랑 리치는 더이상 같이 있지 않게 됐고, 어느날은 이안이 개빡쳐서 Sound baffle을 내려쳐서 손이 부러졌다. 나랑 관련된 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확실히 다툼이 있었을거다.

한편 이안만 환멸을 느낀게 아니고 그때 리치도 밴드를 때려치는 걸 고려했었다고. 그때 상상하던건 드럼에 페이시, 프론트맨에 Paul Rogers를 세우는 거였다는데 Rogers에게 비밀리에 녹음하자고 설득할수가 없어서 일단 페이시랑 Thin Lizzy의 Phil Lynott와 같이 Baby Face란 이름으로 (…) 뭔가 녹음을 하긴 했는데 뭘 내진 않음.

리치는 잘못을 해도 온전히 내 탓이고, 잘되도 온전히 내 덕인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딥퍼플보다 더 신나는 무언가를 하고 싶엇고, 그 당시엔 딥퍼플은 여기서 더이상 클 수 없고, 그러기에도 좋지 않은 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상태로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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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마지막 미국투어에서는 관객석에서 어떤새끼가 총을 쐈는데 페이시가 거의 맞을뻔 했었다고…   ㄷㄷㄷㄷㄷ;;;;;;; 왼쪽에서 탕 소리가 났는데 밴드는 PA 소리때문에 못들었음. 경찰 여섯명이 달려들어서 막았고.. 공연 끝나고 페이시가 앉아있었던 자리에 가보니까 콘크리트에 맥주캔만한 구멍이 나있었다고 한다………… 시발 존나무섭네 미친안맞아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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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안도 나가고 리치도 페이시랑 같이 나가고싶어하고 딥퍼플에 남으려는 사람은 존이랑 로저 뿐이었는데.. Edwards랑 Coletta가 둘을 불러서 애들 좀 설득해보라고 했나봄. 존이랑 로저도 딥퍼플이 계속 있었으면 했기에 페이시한테 같이 남자고 설득했는데 생각해본다고 대답했다고 ㅋㅋ 오진막내

이안은 물론 설득에서 예외 ㅠㅠ 탈퇴 후에 할 사업을 준비하느라 바빳다고.. 존은 계속 페이시보고 남아달라고 설득했고 리치도 설득하는데, 리치는 밴드의 변화를 바랬고 로저는 점점 밴드에서 밀려나게 됐다.. 

(아 잠깐만요 개슬퍼 ㅋ ㅋ ㅋ ㅋ 로저는 심지어 첨부터 남고싶댓잔아 이배신자들아 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여태까지 리치가 왜 로저 내쫓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서야 대충 알거같다.. 애초부터 리치존페이시 셋이서 로드에반스랑 닉심퍼도 셋이서 한마음으로 쫓아냈으니까 이번에도 셋이서 뭉쳐서 보컬이랑 베이스 새로 구해서 우리끼리 새출발하자~ 이런 느낌이엇다면... 이제 이해됨.. 글고 들어올때도 이안이랑 로저 짝으로 같이 들어온.. 그런느낌이었으니까.. 

결론 = 통수퍼플이 또 딥했음)

오리지널 트리오는 같이 남아서 새 싱어를 구하고, 희망사항으로는, 싱어를 받쳐줄 새 베이스 기타리스트도 구하기로 결정했다.

로저는 1973년 초 점차, 전에 없었던 자신을 향한 냉담한 태도를 깨닫게 된다. 로저는 앵콜에 관련된 결정에 대해 협의하지 못했고, 호텔에서 혼자 술마시게 내버려졌으며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무시당했다. 

로저 : “스테이지에서 내려왔을 때 밴드 나머지로부터 느껴지는 차가움에 난 매우 우울했다. 피곤해서 드레싱 룸 구석에 축 쳐져 있었는데 마침 사진사가 날 찍어갔음. 그 사람은 매거진에 그 사진과 함께 “Is this what rock and roll does to you?”라고 냈고 난 그 사진 복사본을 받았다. 내가 얼마나 우울한 상태였는지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최저의 때였다. 나를 마법처럼 무명에서 벗어나게 해준 이 위대한 성공의 고원에서 밴드는 이제 갑자기 내게서 등을 돌리고 있었다."

(아놔 잠깐만 진짜 존나슬퍼)

오후 콘서트가 끝난 후 로저는 Edwards랑 만나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때 첨엔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함. 그래서 로저가 구라치지말라고 제대로 말해줄때까지 방에서 안 나가겠다고 해서 edwards가 리치가 니가 나가야만 밴드에 남겠다고 했다고 말해줌.. 로저는 자기는 리치랑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작곡 면에서도 리치랑 나랑 비슷하게 썼고, 대부분의 면에서 둘다 메인이었는데 이해가 안됐다고. 하여튼 자기가 역할을 제대로 안한건 아니지만, 떠나기로 맘먹었음. 쫓겨나기 전에 그냥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일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할 때 이안이 나간다는 소식은 돌았지만 로저가 나간다는 소식은 영국에 돌아올 때 까지 알리지 않았음.

마지막 오사카 공연에서 리치가 로저에게 몇달만에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했음. 

로저 : “리치가 나한테 와서 악수를 하더니 ‘봐… 개인적인 건 아니고 난 그냥 이게 밴드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 라고 했다. 그리고 웃기게도 나는 동의했다. 재밌는 점은 난 리치에게는 아무 원한도 생기지 않았다. 매니지먼트와 , 존과 페이시에겐 그랬다. 특히 존. (ㅋ ㅋ ㅋ ㅋ ㅇㅈ 진짜개너무하다고ㅋㅋ ㅋ )

우린 그거에 관해 얘기를 나눴고 다시 친구가 됐지만 그당시엔 타격이었다. 런던으로 돌아와선 집 밖으로 세달동안 나가지 않았다. 결국 극복했지만, 어쨌든 그때 그게 나에겐 옳았던 일인것 같다. 물론 그 땐 그렇게 생각 안했지만.”

존은 그 당시 로저를 그렇게 대했던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인정했다. 

존: “로저한테 사과할 기회를 가지려고 타히티로 와주겠니 했다. 우리 와이프들이랑 edwards도 다같이 갔었는데, 난 로저한테 우리의 우정보다 밴드를 택했다고 시인햇다. 섬에서 3일 동안 로저가 겁나 아파서 (신경과민으로 아팠다고합니다..진짜 개불쌍한 로저) 집으로 돌아간 후로 몇달동안이나 보지 못했지.”

아미챳나봐 진짜 내가 뭘발견햇냐면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큐큐큐큐큐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ㅗ ㅠ튜 ㅠ ㅠ ㅠ ㅠ ㅠ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아니 존나똑같네시부랄 변함이없네 그긴세월동안
이미 태어날때부터 중년의 그것이 있었음 고작 열몇살? 남짓일텐데 저 고뇌에 찬 미간 뭐죠? 

최근에야 알았는데 존로드 포토북이란게 잇엇다.. 이미 14년도에.. 박셋가튼걸로 한정판매한듯
존이 자서전 대신 사진을 엮어서 내려고 한 모양인데 .. 흑흑 완성하기 전에 떠나서..가족들이랑 친구들이 완성해준듯하다.. 저자에 jon lord family라구 돼있는데 왤케슬픈지
지금에서야 살래두 .,,, 

뭐 하여튼 그래서 화질 구린 광고영상 광클일시정지해서 쫌쫌따리 캡쳐함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자신이 어이없다..ㅋㅋㅋ

거울셀카 잔망둥이..

아내분이랑 머리 하나 차이남 ㅠ.ㅠ

옆에 아버님이시겟지
콧수염은 유전이었나요? ㅋ ㅋ ㅋ ㅋ 야무지게 양동이(?) 들고있는 거 보셈 존귀탱임 

대박짱기엽다 ㅋㅋㅋㅋ

사실 나 아직도 무수염 청년시절 존로드랑 낯가림ㅋㅋㅋㅋㅋ

따님분 ㅠㅠ하 진짜기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화스랑 딥퍼플이랑 막그때 사진도 좀들어잇는거가틈 ㅋㅋㅋ

귀여운척하는 로저놈 .. 납치해주지

아 대박 정장 구두진짜 미치겟네.. 근데  저건 뭐지 케이크..? ㅋㅋㅋㅋㅋㅋ본인꺼..?? 키보드모양 케이크?? ㅋㅋㅋㅋㅋㅋ

슈발 요거는 내가 짤도 빨아왓다 ㅠㅠ 21세기 최신기술 사랑합니다 

미치겠따... 존나 노인공경하고싶게 나이들엇음.,. 난보통 노인공격하는데.. 존은 공경하고시픔 할아부지.. 어깨쭈물러드릴테니까 치킨사먹게 용돈주세요 10억만 ㅋ

하ㅠㅠㅠ비록 언젠가는 사라질 감정이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존이랑 딥퍼플을 알게돼서... 작년부터 쭉 행복해... 비록 당신은 내가 미처 알기도 전에 떠났지만 그래도 이지구에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고... 네 축하드립니다.. 내인생에 가장큰획을 그은 사람 중 한명이 되셧습니다.보상은요?? 딱히 없네요 저의 사랑과 콩1팥과 온갖 장ㄱ1와 내 각2막들..  필요업스시다구요?앗넵 아니 내가 오죽하면 클래식을 듣고 앉았겠냐??? 이게 다 당신을 사랑해서.,.,., ㅅㅂㅋ..ㅋㅋ 이런 허위매물같으니라고 하드락밴드에 치였더니 갑자기 클래식하는 경우가 다있나 

여튼.. 솔직히 나중에 보면 개쪽팔려서 주접같은건 포스팅 안하는데.. 존로드 짤 아카이빙용으로 .. 포스팅좀 해봣다..ㅋㅋㅋ

하..진짜 존나행복함.. 올려주신분 복받으세요 이영상을 보는 한시간동안 나는진정으로행복했ㄷ사....... ............... 올리는김에 한번 더봐야지 ㅋㅋ이라이브 진짜 내최애될거같어